이것저것



1. 아아.. 내 삶의 낙인 1박2일이 지난주에 이어 또 외도를 하고 있다.
요즘의 1박2일이라면 차라리 무한도전을 보고 말지.
1박2일,
돌아와줘-
제발-

2. 스포츠라면 어느정도 관심있어 하고 보는걸 좋아하는데,
유독 야구에는 정말 재미를 붙일 수가 없었다.
별로 좋아하지 않는 축구라도 국가대표 나가서 할때는 보기도 하지만
이 야구는 당최 어떤 타이틀이 걸려있어도 재미가 안붙는거다.
하지만 이번 올림픽.
내 생애 최초로, 야구를 재미있게 봤다.
이 맛에 야구를 보는구나 싶었다.
내가 응원해야 할 팀을 하나 만드는것도 좋을 듯 하다.
한 친구의 조언에 의하면,
잘 생기고 맘에 드는 선수 한명을 찍어서,
그 선수가 속한 팀을 응원하면 재미를 좀 붙일 수 있을거라고 한다.
흠.
잘생긴 야구선수는 누가 있을까?
야구선수를 알아야지 원.
어째거나 한번 생각해 봐야겠다.

3. 주방과 화장실 개조공사를 하는데 벌써 일주일째.
그런데 화장실은 손도 못댔다.
아는사람을 통해서 하려니 시간은 시간대로 돈은 돈대로 짜증은 짜증대로.
주방도 썩 맘에 들게 해놓지 않았는데,
이제와서 화장실은 못하겠단다.
씨발.
차라리 잘됐다.
다른데에 돈 더주고라도 우리가 원하는대로 후딱 끝내야겠다.
벌려놓은 공사때문에 일주일 넘게 온 집안이 말이 아니다.
거기에 비도 자주오고.. 도시가스 공사까지 겹쳐서 그야말로 어수선.
이번 공사는 내돈들여 해주기로 했단말야.. 제대로 안해주면 죽을줄 알아.

4. 기사셤 실기접수를 해야하는데,
이런. 자격증명서류를 직접 공단에 내야한단다.
응시료도 오지라게 비싸다. 젠장.

5. 서태지가 돌아왔다지.
내가 그의 노래중 가장 사랑하는 '환상속의 그대'
요즘, 아니 예전부터 계속 필 꽂혀있는 노래중 하나.
아.. 그때가 그립다.



         서태지와 아이들 - 환상속의 그대




by moruhae | 2008/08/18 03:03 | About..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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